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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랭귀지타운, 동영상 강의 ‘NO DRM’ 다운로드 서비스 |
언론사 : 디지털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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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귀지타운, 동영상 강의 ‘NO DRM’ 다운로드 서비스 |
2007-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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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전문사이트인 랭귀지타운(LanguageTown.com)을 운영하는 유비윈(대표 진정한)이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을 걸지 않은 동영상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랭귀지타운은 2002년 개설된 어학교육 사이트로 이번에 국내 관련 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NO DRM’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콘텐츠에 DRM을 걸지 않게 되면 PMP 또는 PDA 등의 휴대단말기에 콘텐츠를 내려받은 뒤 평생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에게 큰 편익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는 PMP 이용자에게 DRM을 탑재해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DRM 프로그램이 호환되지 않는 기기에서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DRM과 호환되는 기기가 적고, DRM을 수용할 수 있는 PMP라 하더라도 사용 기한이나 회수에 제한이 있어 불편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유비윈 측은 “외국의 경우 아마존닷컴에서는 NO DRM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동영상이 아닌 MP3 파일에만 국한하고 있다”며, “동영상 강의 NO DRM 서비스의 전면 시도는 매우 의미있는 일로써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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