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해전자파, 이제 붙이는 골드패치 ‘유비가드’로 완벽차단 언론사 : 문화뉴스
유해전자파, 이제 붙이는 골드패치 ‘유비가드’로 완벽차단
2017-06-09
생활 반경 1m 내에는 어김없이 전자기기가 놓여있을 정도로 우리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자기기들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동시에 건강을 해치는 유해한 전자파를 생산해 낸다.

유해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체내에 유도전류가 형성돼 호르몬 분비 체계나 면역세포 등에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두통이나 수면 장애, 기억력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이나 영유아의 경우 체내 수분 함량이 어른보다 높아 전자파를 흡수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스마트폰 사용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키즈폰 등 웨어러블 제품이 대중화되면서 전자파에 취약한 어린이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유비윈에서 출시한 전자파 차단용 골드패치 유비가드는 초박형의 스티커 타입으로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 PC 등에 부착하여 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성 섬유(EMI섬유)와 니켈 등으로 만들어 졌으며 차단율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순금 24K 도금처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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